Skip to main contents

We use cookies for internal purposes only to help us to provide you with a better user experience.

Privacy Preferences OK

Privacy Preferences

When you visit any website, it may store or retrieve information through your browser, usually in the form of cookies. Since we respect your right to privacy, you can choose not to permit data collection from certain types of services. However, not allowing these services may impact your experience.


‘한국의 달’ 맞이 네바다주 한글학교 교사 연수 및 유학설명회 등 개최


2025년10월27일
‘한국의 달’ 맞이 네바다주 한글학교 교사 연수 및 유학설명회 등 개최
LA한국교육원, ‘한국의 달’ 맞이 네바다주 한글학교 교사 연수 및 유학설명회 등 개최
  • 한글학교 학생, 학부모, 교사 뿐 아니라 지역주민, 유학준비 대학생 등 100여 명 참석
  • 10년 만에 열린 연수를 축제처럼 즐겨

□ LA한국교육원(원장 강전훈)은 ‘한국의 달’행사의 일환으로 10월 24일 네바다주 리노에서 한인 동포 자녀 뿌리교육과 한글학교 교사연수를 리노한국학교(교장 임선미)에서 실시하였습니다.

ㅇ 네바다주 리노는 2개의 한글학교가 운영되고 있으나 한국어·한국문화 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으로, 10년 만에 열린 이번 연수는 가뭄의 단비와 같이 현지 교육 관계자와 학부모들의 한국어 교육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시간이었습니다.

ㅇ 특히, 이날 연수에는 리노 지역의 한인들 뿐 아니라 한국어를 학습하는 비한국계 대학생, 한국유학 준비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축제와 같은 분위기로  진행되었습니다.

 □  이번 연수는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한인 2·3세 대상 독도교육과 한국유학 설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습니다.

ㅇ 학생들 60여 명이 참여한 ‘독도 바로 알기’계기 교육에는 대한민국의   역사와 영토 의식에 대한 생생한 교육이 이루어졌습니다.

ㅇ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유학 설명회’에서는 한국 유학의 장점과 최신 동향, LA한국유학지원센터 소개, 유학 정보 사이트 및 준비 절차 등 한국 유학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전달하였습니다. 

ㅇ 교사 연수에서는 교사 자격 및 수급 방안, 정규학교 한국어반 및 한국어 클럽 개설, 한국어능력시험장 설치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며 한국어 교육의 발전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임선미 리노한국학교장은 “리노 지역에서는 연수를 받을 기회가 거의 없었는데, 뿌리 교육과 유학 설명회, 교사 연수가 한자리에서   진행되어 학생과 학부모, 교사 모두에게 유익했다”라고 전했습니다.

□ 강전훈 교육원장은 “지역 한인사회의 중심이자, 한인 유·청소년의 뿌리교육을 담당하는 한글학교가 지속적으로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 관련문의 : LA한국교육원 (680 Wilshire Place #200, LA, CA 90005)(213-386-3112) Homepage: www.kecla.org 

‘한국의 달’ 맞이 네바다주 한글학교 교사 연수 및 유학설명회 등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