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통합교육구 학생들, 경상북도 세계시민교육 청소년 국제포럼 참가 

  - 한국, 중국, 베트남, 우즈벡 등 청소년 200명과 교류를 통해 글로벌 역량 키워
  - 한국 학생들과 함께 문화유산 탐방 및 전통문화 체험 등 다양한 활동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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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한국교육원(원장 강전훈)은 11월 27일(수)~11월 28일(목) 양일간 경상북도교육청 주관의 ‘세계시민교육 청소년 국제포럼’에 LA통합교육구와 Fairfax High School 학생들이 참가하였다고 밝혔습니다.

  ㅇ 이 포럼은 대한민국 교육부가 지원하는 「한국어교육 기반 국제교류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경상북도 경주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미국을 포함한 7개국*의 학생들은 한자리에 모여 세계시민교육에 대한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한국 학생들과 함께 한국의 문화유산을 탐방하고 전통문화 체험을 하는 등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정을 나누는 활동을 펼쳤습니다.
   *한국, 미국, 중국, 일본, 베트남, 호주, 우즈베키스탄

□ 포럼에서 장애⋅언어 장벽을 넘어선 공동체를 위한 교육을 주제로 발표한 Fairfax High School의 학생 Amber Son Arnott(11th)와 Candice Michelle Babael Castro(12th)는 “여러 나라의 학생들과 만나서 모두를 위한 교육과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에 대해 의견을 나눌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었고, 한국 학생들과 함께 전통문화 체험을 할 수 있었던 점이 뜻깊었다”라고 말했습니다.

□ LA교육원 강전훈 원장은 “앞으로도 미국과 한국의 교육 국제교류를 활성화하여 남가주 지역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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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문의 : LA한국교육원 (680 Wilshire Place #200, LA, CA 90005)(213-386-3112) Homepage: www.kecl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