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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지역 초ㆍ중ㆍ고에서도 세배하고 떡국 먹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보도자료
  • 2025년2월3일 월요일
남가주 지역 초ㆍ중ㆍ고에서도 세배하고 떡국 먹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남가주 지역 초ㆍ중ㆍ고에서도 세배하고 떡국 먹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LA통합교육구, 토렌스 교육구, 샌디에고 포웨이 교육구 등 한국어반에서 설날 계기 교육 실시
- 떡국 시식, 깍두기 담그기, 세배하기 등 다채로운 문화체험 활동 
- Korean Sushi 대신 Kimbap, Chinese New Year 대신 Lunar New Year, 올바른 한국문화 인식 확산

 



□ LA한국교육원(원장 강전훈)은 남가주 지역에서 한국어반 과정을 운영하는 여러 학교들에서 설날을 기념하여 한국의 명절에 대해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습니다. 
 
 □ LA통합교육구, 토렌스 교육구, 플러턴 교육구, 샌디에고 포웨이 교육구 등에서 한국어반을 운영하고 있는 학교들에서 떡국 만들기, 깍두기 담그기, 세배하기, 복주머니 소망 쓰기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활동을 통해 한국의 설날에 대해 배웠습니다.

 ? 이를 위해 LA한국교육원은 복주머니 소망 쓰기, 한국 전통 풍습 소개 등 한국어반 교사들을 위한 수업자료를 준비하여 82개학교의 340개 한국어반에 제공했습니다.

 □ LA통합교육구 Ambassador School of Global Education 초등학교(이하ASGE)의 전승환 교사는 “매년 설날과 추석이 다가오면 팽이치기, 떡국 먹기, 깍두기 담그기 같은 문화 활동 시간을 갖는다. 준비할 재료들이 많지만 학교가 아니면 한국의 명절을 접하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매년 정성껏 준비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 토렌스 교육구 West High School의 Karyn Lee 교사는 “협력해서 재료를 준비하고 비빔밥을 만드는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설날의 따뜻한 의미를 더욱 친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 설날을 맞이하여 학생들을 데리고 LA한국교육원에 체험활동 견학을 온 글렌데일 교육구 유니스 최 장학관은 “Chinese New Year로 불리던 설날이 최근에는 Lunar New Year로 명칭이 바뀌고 김밥도 Korean Sushi에서 Kimbap으로 제대로 사용되는 모습을 보면서 미국 사회에서 한국문화가 널리 알려지고 있는 것을 실감한다”고 말하며 한국문화 교육에 대한 보람을 표했습니다. 

 □ 강전훈 LA한국교육원장은, “한국문화를 가르치고자 하는 학교와 선생님들에게 항상 감사드린다”고 말하고“앞으로 선생님들께서 학생들과 더욱 재미있는 수업을 하실 수 있도록 풍성한 학습자료와 교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 관련문의 : LA한국교육원 (680 Wilshire Place #200, LA, CA 90005)(213-386-3112) Homepage: www.kecl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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