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국교육원, 삼일절 맞이 뿌리교육 실시
- 주말 뿌리교육 수강학생 140여명 참여하여 독립운동의 역사와 의미를 학습
- 삼일절 배우기, 애국지사 영상 시청, 태극기 만들기, 만세삼창 등 체험 실시
□ LA한국교육원(원장 강전훈)은 105주년 삼일절을 맞아‘삼일절 맞이 체험학습’을 실시하였습니다. 뿌리교육 수강학생 140여명은 3월 2일 (토)에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삼일절과 관련한 역사수업을 듣고, 태극기를 함께 만드는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ㅇ 온라인 한국어 반에서는 독립운동 관련 영상을 시청하면서 삼일절에 대해 배우고, 태극기에 대해 함께 공부하였고, 오프라인 대면수업에 서는 유관순, 도산 안창호 등 애국지사에 대해 배우고, 함께 태극기를 그리고, LA한국교육원에서 제공한 태극기를 흔들며, 삼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한지&전통공예반 수업을 듣고 있는 두 자녀의 학부모인 홍인주씨는“아이들에게 삼일절에 대한 설명을 해줄 필요성을 느끼면서도 그냥 지나가곤 했는데, 오늘 LA한국교육원에서 태극기도 나눠주고, 아이들에게 삼일절에 대해서 설명해 주셔서 너무 기쁘다. 이 기회에 아이들과 다 함께‘대한 독립 만세’를 외쳐 보겠다.”고 말했습니다.
□ LA한국교육원(원장 강전훈)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말처럼 한인 청소년들이 우리 역사의 의미를 바로 알고, 한민족으로서의 자긍심을 느끼며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